오늘은 다양한 브랜드의 북커버 6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. 책을 읽는 즐거움은 물론, 책을 보호하고 꾸며주는 북커버의 매력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. 각 브랜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볼까요? 📚
가격 : 25,000원
사이즈 : S, M, L 사이즈
S 27~30x21cm : 보통의 책 보다 작은 책을 넣을 수 있음
M 30~34x22.5 : 보통의 책 사이즈
L 32~36x24.5 : 쓰기 애매한 사이즈.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넣어보면 세로는 얼추 맞지만, 가로폭이 많이 남아서 헐렁헐렁함. 크고 두꺼운 책에만 쓸 수 있음
특징 :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북커버. 그만큼 제품의 만듦새가 좋다고 생각. 색, 종류별로 모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.
장점 : 묵직하고 푹신푹신한 질감. 힙한 느낌
단점 : 부피가 꽤 큰 편. 가격대가 비싼 편. 품절이 잦고 재입고 텀이 길어서 원하는 제품을 구하기 어려움
제이스토리
제이스토리 타이벡 북커버
가격 : 19,000원
사이즈 : Medium, A5 사이즈
Medium 160x220mm : 큐클리프 제품의 M 사이즈 느낌
A5 155x210mm : 큐클리프 제품의 S 사이즈 느낌
특징 : 큐클리프 제품과는 장단점이 반대인 제품
장점 : 가볍고 거의 커버를 안 낀 느낌
단점 : 비닐 커버를 씌운 느낌이라 보호는 거의 되지 않음. 가름끈 색상이 랜덤 (제품 페이지와 다름)
덕원상점 빈티지 북케이스
사이즈 : A,B
A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전용
B 문학과 지성사 시집 전용
가격 : 19,000원 (가름끈 추가 시 21,000원)
특징 : 종이 재질의 북커버예요.
장점 :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
단점 : 부드러운 느낌이 전혀 없고 빳빳하기 때문에 사이즈에 딱 맞는 책만 쓸 수 있음
교보문고 THE READER
사이즈 : M 세로 23cm, 480쪽 내외까지 사용 가능
가격 : 24,300원
특징 : 패브릭 재질의 북커버
장점 : 글쎄
단점 : 가격대비 만듦새나 퀄리티가 좋지 않음. 뭐랄까… 패브릭 갑 티슈 케이스(커버) 같은 느낌
슬로우스티치
사이즈 : 작은 도서, 일반도서, 민음사
일반도서 32x22
작은도서 28x20
민음사 30.5x23
가격: 19,000원
특징 : 패브릭 재질의 북커버. 작은도서 사이즈를 구매했다가 두꺼운 책이 안 들어가서 반품했음
장점 : 디자인이 가장 괜찮은 느낌. 판매량이 많은 것 같음
단점 : 두꺼운 책은 쓰기 어려움
사이즈 : 일반형 XS/M/L, 오픈형 S/L/XL
가격 : 13,900원
특징 : 오픈형 L사이즈를 구매했었다가 반품 (세로길이 23, 펼쳤을 때 가로 33cm)
장점 :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하고 저렴한 편
단점 : 흐물흐물한 가죽 느낌이 그리 좋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었음
이렇게 다양한 브랜드의 북커버를 살펴보았는데요,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북커버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 여러분의 독서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,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! 행복한 독서 시간 되세요! 📖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