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품 리뷰

북커버 6종 리뷰 [큐클리프, 제이스토리, 덕원상점 등]

교일 2024. 10. 18. 11:45

 

오늘은 다양한 브랜드의 북커버 6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. 책을 읽는 즐거움은 물론, 책을 보호하고 꾸며주는 북커버의 매력도 함께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. 각 브랜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살펴볼까요? 📚



큐클리프

타이벡 프라이빗 북커버

가격 : 25,000원
사이즈 : S, M, L 사이즈
S 27~30x21cm : 보통의 책 보다 작은 책을 넣을 수 있음
M 30~34x22.5 : 보통의 책 사이즈
L 32~36x24.5 : 쓰기 애매한 사이즈.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넣어보면 세로는 얼추 맞지만, 가로폭이 많이 남아서 헐렁헐렁함. 크고 두꺼운 책에만 쓸 수 있음

특징 :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북커버. 그만큼 제품의 만듦새가 좋다고 생각. 색, 종류별로 모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.

장점 : 묵직하고 푹신푹신한 질감. 힙한 느낌

단점 : 부피가 꽤 큰 편. 가격대가 비싼 편. 품절이 잦고 재입고 텀이 길어서 원하는 제품을 구하기 어려움

제이스토리

제이스토리 타이벡 북커버
가격 : 19,000원
사이즈 : Medium, A5 사이즈
Medium 160x220mm : 큐클리프 제품의 M 사이즈 느낌
A5 155x210mm : 큐클리프 제품의 S 사이즈 느낌

특징 : 큐클리프 제품과는 장단점이 반대인 제품

장점 : 가볍고 거의 커버를 안 낀 느낌

단점 : 비닐 커버를 씌운 느낌이라 보호는 거의 되지 않음. 가름끈 색상이 랜덤 (제품 페이지와 다름)

덕원상점 빈티지 북케이스
사이즈 : A,B

A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전용
B 문학과 지성사 시집 전용

가격 : 19,000원 (가름끈 추가 시 21,000원)

특징 : 종이 재질의 북커버예요.

장점 :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

단점 : 부드러운 느낌이 전혀 없고 빳빳하기 때문에 사이즈에 딱 맞는 책만 쓸 수 있음


교보문고 THE READER
사이즈 : M 세로 23cm, 480쪽 내외까지 사용 가능

가격 : 24,300원

특징 : 패브릭 재질의 북커버

장점 : 글쎄

단점 : 가격대비 만듦새나 퀄리티가 좋지 않음. 뭐랄까… 패브릭 갑 티슈 케이스(커버) 같은 느낌


슬로우스티치
사이즈 : 작은 도서, 일반도서, 민음사

일반도서 32x22
작은도서 28x20
민음사 30.5x23

가격: 19,000원

특징 : 패브릭 재질의 북커버. 작은도서 사이즈를 구매했다가 두꺼운 책이 안 들어가서 반품했음

장점 : 디자인이 가장 괜찮은 느낌. 판매량이 많은 것 같음

단점 : 두꺼운 책은 쓰기 어려움


오브리즈 국내제작 가죽

사이즈 : 일반형 XS/M/L, 오픈형 S/L/XL

가격 : 13,900원

특징 : 오픈형 L사이즈를 구매했었다가 반품 (세로길이 23, 펼쳤을 때 가로 33cm)

장점 :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하고 저렴한 편

단점 : 흐물흐물한 가죽 느낌이 그리 좋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었음


이렇게 다양한 브랜드의 북커버를 살펴보았는데요,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북커버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 여러분의 독서 생활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,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! 행복한 독서 시간 되세요! 📖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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